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도 켄지 (문단 편집) === 1기 === [[파프너]]에 타게 되면 변성의식으로 인해 겁쟁이가 된다. 이 때문에 첫 출전 때 아무대나 총을 난사해대서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에 총알만 낭비하고 퇴각하는 등, 그가 전투하는 모습은 정말 엉망 그 자체였다. [[카나메 사쿠라]]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한 사람의 남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사쿠라는 아버지처럼 강한 남자가 취향인데, 당시 동급생들 중에서 가장 무술 실력이 뛰어났던 건 [[마카베 카즈키]].[* 소설판에 나오기를, 옛날에 사쿠라가 자기를 쫓아다니는 남자들을 떨쳐버릴 생각에서 자기를 이긴 남자만 자신과 사귈 수 있다고 선언했는데, 뜻밖에도 그녀를 이긴 건 그러한 상황에 전혀 관심이 없던 [[마카베 카즈키]]였다고 한다. 이후 카즈키는 사쿠라에게 관심이 있던 남학생들에게 계속 도전장을 받게 되었다고.] 즉, 켄지는 사쿠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계속 카즈키에게 도전했고, 카즈키를 이기게 되면 사쿠라에게 고백하려고 했다. [[창궁의 파프너]] 중반에는 그녀에게 고백할 용기를 얻기 위해 다시 한 번 카즈키에게 대차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그 때 하필이면 사쿠라에게서 [[동화 현상]]이 발발, 그녀는 언제 깨어날지 알 수 없는 수면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후에는 절친한 친구인 마모루가 전투 중에 사망했다. 이로 인해 패닉 상태가 되어 한동안 집안에만 박혀 있었는데, 페스툼이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알비스(창궁의 파프너)|알비스]]를 공격해 섬 사람들 대부분이 페스툼에게 동화되는 일이 발생했을 때 그의 어머니가 이에 휘말려 사망해, 가족도 잃고 홀로 남겨졌다. 하지만 [[카나메 키요미]]와의 대화와 카즈키와의 대련을 통해 이러한 아픔을 딛고 일어나서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고, 최후에 북극에 있는 페스툼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1차 창궁 작전에 참가해서 아군의 든든한 전력이 되었다. 그리고 의외의 대활약과 함께 무사 생환. 제일 먼저 죽을 것 같았던 놈이 의외로 끝까지 살았다. 거기다 이미 창궁 작전 참가 이전에 엉망으로 싸웠을 때도 격추수는 [[카나메 사쿠라]]보다도 높았으니, 이게 또 웃긴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